종근당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 주요 종합병원 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종근당은 2일 양산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 소아병동에서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 23일에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환자 가족이 함께 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했던 희망나눔 오페라 공연을 전국의 주요 병원으로 확대해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리우데자네이루 상공 가로지른 제트팩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