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은 자신의 평판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9.4%는 자신의 평판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평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능력은 `대인관계`(35.0%)가 `업무능력`(32.7%), `근무태도`(31.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72.9%는 평판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답했고 평판관리 방법으로는 `평소 언행과 태도에 있어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한다`(73.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직시 현재 직장상사 또는 동료가 좋은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다소 그렇다`는 답변이 61.4%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다`(25.5%), `매우 그렇다`(8.1%) 순이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리우데자네이루 상공 가로지른 제트팩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