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25)가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전도연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연기자 전문 회사 매니지먼트 숲은 4일 정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드라마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에는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도 선보여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일우는 "매니지먼트 숲을 소속사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사와 대표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다른 회사는 생각할 수 없었다. 앞으로도 배우로써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정일우는 양면성을 가진 배우다. 또래 배우 중에서도 장르,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며, "정일우에게는 잠재 되어 있으면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터를 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리우데자네이루 상공 가로지른 제트팩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