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한강문화관, 어린이날 금강문화관 개관에 이어 4대강 문화관 중 세 번째로 영산강문화관이 문을 엽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에서 환경부장관과 K-water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문화관 개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문화관은 건축 연면적 3,426㎡에 전망대를 갖춘 지상3층 건물로, 아트디렉터 `유시 엔제스레바`의 작품 `River Is`가 전시된 `문화예술존` 등 5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문화관 개관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와 대북공연, 퓨전국악밴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