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전자랜드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자랜드의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답변했다. 이어 "향후 인수 추진 여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사항 또는 결정사항에 대하여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은 가전양판점 업계 1위인 하이마트가 매물로 나온 상황에서 업계 4위의 전자랜드 인수를 대안으로 각각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전자랜드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며칠새 두번 출산…29마리 낳은 기이한 中 암퇘지 생생영상 ㆍ우크라이나 새끼 백호 4마리 공개 생생영상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