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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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가 스마트폰에서 손글씨 등 `펜기능`을 강화한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언제 어디서나 찍고, 쓰고, 그리고 말한 것들을 수집· 관리하는 `씽크프리 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씽크프리 노트’는 ‘씽크프리 모바일’과 함께 모바일 기기에서 손쉽게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데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서 오피스 문서를 쉽게 생성하고 배포할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솔루션에 대해 펜 기반의 특화된 모바일기기들을 겨냥해 손글씨, 사진, 음성 등 모바일 기기로 접근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가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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