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주택 지원, 부부소득 8천만원까지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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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구입 자금의 지원대상을 현재 부부합산소득 5천만원에서 8천만으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개선과제`건의서를 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우선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확대`와 `차입금 소득공제 강화`, `대출규제 완화`를 제안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의 경우 자금지원 대상을 현재 부부합산소득 5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조정해 줄 것과 대출금리를 4.2%에서 3.7%로 낮춰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수봉 대한상의 상무는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택건설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개량 등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건설이 차질이 빚고 있다"며 "주택거래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 근본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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