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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콜센터 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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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은 야간에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쇼핑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를 밤 11시30분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신라면세점 콜센터 운영시간은 종전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4시간30분 연장됐다.

    신라면세점은 야간 시간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주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매출 비중은 지난해까지 10%대였으나 올들어 30%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콜센터 연장 운영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1만원 증정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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