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불법 리베이트 적발시 병원 승격 제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 병원이 불법 리베이트를 받다가 적발될 경우 상급종합병원 지정이나 중증 외상센터 재정 지원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또, 불법 레비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 품목에서 관련 의약품을 제외하고 세무 조사도 실시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법무부 등 관계기관은 불법 리베이트 수수가 여전하고 수법 또한 다양하다는 지적에 따라 위반행위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우선 대형 병원 등 의료기관이 불법 리베이트를 받다 적발될 경우 상급종합병원 지정이나 중증외상센터 등 재정지원 대상 선정에서 배제하거나 감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전공의 정원 배정이나 건강보험 인센티브 제공 등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제약사들에게는 더욱 엄격한 제재가 적용됩니다. 복지부는 리베이트에 적발된 제약사의 의약품을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서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시 감점을 반영하거나 인증을 취소할 방침이며, 세무 조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마케팅이나 광고 대행사를 통해 설문조사나 기고문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의·약사에게 제공되는 편법 리베이트 제공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와 약사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고 가중 처벌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 달까지 검찰과 경찰, 복지부 등에 불법 리베이트 제공하다 적발된 제약사와 도매상은 모두 5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의사는 2천919명, 약사는 2천340명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복지부와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 정부 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의 활동기간을 내년 3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 범정부적 공조를 통한 리베이트 수사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신의 귀재, 美 스테이플스 센터 ㆍ생식기에 벼락맞은 스페인 50대男, 기적적 생존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어라, 여기가 아니네"…출장 때문에 공항 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한 30대 직장인은 도쿄 출장을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갔다가 카운터를 찾아 헤매야했다. 지난 출장 때 탔던 파라타항공을 이번에도 이용했는데 당시 출국할 땐 J카운터였던 게 B카운터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2. 2

      지방이 일자리는 더 많지만…2030 서울로 향하는 이유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청년 고용상황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와 30대 ‘쉬었음’ 인구가 71만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

    3. 3

      "컴백하면 1조"…걸어다니는 기업 'BTS 귀환'에 쏠린 눈 [김수영의 연계소문]

      '걸어 다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 발매에 더해 총 79회 규모의 월드투어 개최까지 알리면서 역대급 매출을 달성할 거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