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3’ 주역들이 선택한 패션은?
[패션팀] 영화 ‘맨인블랙3’팀이 5월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 패션이 눈길을 끈다.

배우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 감독 베리소넨필드가 영화 ‘맨인블랙3’ 월드 프리미어 한국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이 선택한 각양각색의 블레이저는 뜨거운 태양 빛 아래 피부를 보호하거나 쌀쌀한 저녁에 입기 제격이다.

변덕스러운 봄날에 맨인블랙3팀이 선택한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수트나 블레이저 패션을 입어볼 것을 추천한다.

윌 스미스, 체크 패턴 패션
‘맨인블랙3’ 주역들이 선택한 패션은?

윌 스미스는 체크 패턴의 네이비 수트에 브라운 구두를 신고 타이 없이 셔츠를 착용한 패션을 볼수 있었다. 그는 타이까지 동여맨 포멀한 수트 패션이 아닌 편안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단조로운 솔리드 보다 리듬감 있는 체크 패턴의 수트 패션은 편안한 모임에 입기 좋다. 그 중 반바지는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주말 데이트나 나들이에 입어 볼 것을 권한다.

베이지 컬러의 체크 더블 버튼 재킷은 화이트 팬츠와 캐주얼 슈즈와 어울려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브리프 케이스나 태블릿 PC 커버를 들어 패션을 완성해보자.

베리 스넨필드, 화사한 재킷이 포인트!

‘맨인블랙3’ 주역들이 선택한 패션은?
영화 ‘맨인블랙3’의 감독인 베리 스넨필드는 하늘색 재킷과 상큼한 그린 넥타이를 매치하여 화사한 간담회 패션을 연출했다. 그가 선택한 재킷과 타이는 흰 얼굴과 잘 어울렸다.

청록, 하늘빛 등 산뜻한 컬러의 재킷은 화이트팬츠와 어울려 쿨한 봄,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티셔츠, 밀짚 페도라 모자, 보트슈즈, 에스파드류의 신발을 매치한다면 금상첨화다. 리조트내에서나 해변에 간다면 선글라스를 첨가하면 좋다.

조쉬 브롤린, 그레이 컬러로 멋스럽게~

‘맨인블랙3’ 주역들이 선택한 패션은?
배우 조쉬 브롤린은 기자 간담회에서 점잖은 그레이 수트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위트 있는 배우가 선택한 아이템은 원버튼 재킷의 그레이 수트다.

소개팅과 미팅이 동시에 있다면 격식을 차리는 동시에 멋 내기 좋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 버튼 재킷을 입어보자. 재킷에 달린 금장 버튼이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자아내 어떤 약속에도 잘 어울린다.

무더운 여름날까지 입기 좋은 리넨 소재의 그레이 스트라이프 재킷은 샌들이나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자유롭고 운동화와 신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바닷가에 낚시나 바닷바람이 부는 선상 위에서 입으면 좋다.
(사진출처: 멋남,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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