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차는 8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베이징 제1공장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라인 일부가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에 파악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 1공장은 엑센트(MC)와 투싼, 베르나(RB), 엘란트라(XD)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각 차종별로 1개월의 재고물량을 가지고 있다"며 "7월 완공 예정인 3공장의 도장공장에서 1공장 생산 차종의 도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신의 귀재, 美 스테이플스 센터 ㆍ생식기에 벼락맞은 스페인 50대男, 기적적 생존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