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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웰크론강원, 실적 개선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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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크론강원이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웰크론강원은 전날보다 400원(4.65%)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19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웰크론강원(옛 강원비앤이)은 1분기에만 32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둬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502억원의 63.6%에 해당하는 호실적으로, 웰크론한텍에 인수되기 전인 2010년도 전체 매출액인 306억원을 뛰어넘는 사상최대 분기실적이다.

    영업이익도 2108.2%나 증가한 5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6.9%. 당기순이익도 1800.4%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 웰크론강원은 11월말 결산법인에서 12월말 결산법인으로 변경되어, 올해부터 12~2월이던 1분기가 1~3월로 변경됐다.

    웰크론강원은 지난해에만 황회수설비와 열매체 보일러 등 화공설비 부문에서만 766억원의 수주실적을 거뒀고 스팀보일러, 발전용 보조보일러 등 발전에너지설비 부문에서도 414억원의 수주실적을 거두는 등 웰크론그룹 계열사 편입 첫해인 2011년에만 전년대비 140% 증가한 1208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거뒀다.

    신규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주잔고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74억원에 달하고, 1분기에만 160억원의 신규 수주를 올리는 등 1분기말 기준 수주잔고가 1334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중동지역의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건설붐과 맞물려 지난해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올렸고, 지난해 말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226톤 스팀보일러 4기를 278억원에 수주하는 등 대형보일러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사업영업 다각화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이미 434억원의 신규수주 실적을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공설비와 발전설비, 환경설비 분야에서 고른 수주실적을 보이고 있고 발주처도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내기업 등 지역다각화에도 성공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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