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5월의 신부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신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신영은 단발 파마머리에 깜찍한 미니 면사포로 귀여움을 한껏 살렸다. 드레스 뿐 아니라 김신영 특유의 코믹한 표정 역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온 그는 사진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쇄골과 가는 목선, 그리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진은 웨딩 화보가 아닌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촬영사진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을 포함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고 패션 쇼 방식의 `웨딩 쇼`를 진행했던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계속 예뻐지네요`, `김신영에게도 이런 모습이..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