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가수 출신 서지오가 트로트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최근 `하니하니, 돌리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서지오는 지난달 1일 일본 후쿠오카 츠쿠 시 회관에서 열린 `한일 우정 노래 가교-드림라인`콘서트에 화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한국과 일본 을 오가는 관광객의 인적, 문화적 교류를 한 층 더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 행사에는 서지오 외에도 추가 열, 동후를 비롯해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인 마에다 유키, 나까가와 히토미, 우 사모토 교이치, 사기 세이코 등이 참여했습니다. 서지오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의상 콘셉트와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등장해 일본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서지오는 지난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해 `아카시아`, `어디 갔을까`, `바 짝` `가요가세요`, `하니하니`, `HI HI HI(하이하이 하이)`등 다양한 히트곡을 유행시킨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덥지?` 일본 얼음 브라 등장 ㆍ멕시코 女국회의원 후보의 섹시한 선거운동 논란 생생영상 ㆍ세계적인 헤어스타일리스트 비달 사순 향년 84세로 별세 ㆍ원자현 한줌허리, 앞·뒤태 모두 완벽해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