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랜드와 함께 건강을 위한 걷기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들이 가벼운 기능성 운동화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아디다스가 선보인 클라이마쿨 시덕션. 클라이마쿨 시덕션은 신발 아웃솔의 새로운 통풍 채널과 클라이마쿨 소재의 어퍼, 쿨에버 소재의 안감이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주고 땀과 열기를 증발시켜 줍니다. 나이키는 새로운 갑피 기술을 이용한 초경량 `플라이니트`를 선보입니다. 런던올림픽에 맞춰 오는 7월 출시될 이 제품은 실과 직물 등의 변형체를 이용한 `플라이니트`라는 새 기술을 적용해 갑피(upper) 와 설포(tongue)의 중량을 줄인 160그램의 무게의 초경량 마라톤 화 입니다. 휠라는 올 봄 여성 전용 초경량 워킹화 `버블 워커(Bubble walker)`를 내놓았습니다. 거품을 형상화 한 외형의 이 제품은 187g(240mm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이중 쿠셔닝 기술을 접목해 충격 흡수 기능을 높였습니다. 프로스펙스는 유연성을 높인 `W쿨 라이트(w COOL LITE)`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워킹화(203g)보다 가벼운 178g대의 초경량 워킹화 w쿨라이트는 통풍성이 우수한 얇은 스키니 메쉬(Skinny mesh)를 사용했습니다. 스케쳐스는 러닝화 ‘고런(GO Run)’ 을 새롭게 출시했다. 무게가 136g(여성용230mm 기준) 이 제품은 중간발 착지를 유도하여 발뒤꿈치에서 오는 충격을 없애줘 바른 러닝주법인 미드풋 러닝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스포츠브랜드들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들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전략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