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우리나라를 방한중인 페루 대통령과 자원개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K그룹은 11일 최태원 회장이 SK에너지 울산공장을 방문한 오얀따 우말라 따소 페루 대통령과 상호 협력에 환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말라 대통령 일행에게 2차전지 핵심소재와 친환경 플라스틱, 전기차 배터리 등 SK의 친환경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최 회장은 "1996년 8광구 개발 사업부터 시작해 17년간 페루에서 4개 광구의 개발과 생산에 참여해 왔다"며 "신규 유망산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