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개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지·정체없이 뱃길로 박람회장에 도착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해 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부산·제주뿐 아니라 광양시 중마항, 하동군 노량항, 남해군 서상항과 여수 웅천항에서 총 12척의 선박이 하루 50회를 왕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다의 호텔이라 불리는 호화여객선인 8만톤급 크루즈 Costa Victoria호를 포함해 박람회 기간동안 총 8척의 국제여객선도 15번 운항에 나섭니다. 뱃길을 이용하면 출발 장소에 따라 30분에서 최대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