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간지범과 섹시범 사이? 가슴골 깊게 파인 티셔츠입고 '활짝!'

[박문선 기자] 배우 김기범, 박예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5월28일 방송되는 tvN '아이러브 이태리'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기범은 꾸미지 않은 일상복 차림으로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른 연기자의 촬영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이 날은 '아이러브 이태리' 첫 촬영일로, 김기범은 본인 촬영이 끝난 후에도 아역 연기자들의 촬영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김기범은 편한 V넥 티셔츠 차림에 보잉 선글라스와 니트 비니를 매치해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범 소두, 선글라스의 굴욕이네",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김기범의 위력!", "깊은 V넥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가슴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극 중 김기범은 한순간 불가사의한 힘에 이끌려 14살 소년에서 25살 어른으로 광속 성장하는 금은동 역을 맡았다. 14살의 순수함과 25살의 듬직함과 남성미를 바탕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 신비로운 상속녀 이태리와의 짜릿한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한편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tvN '아이러브 이태리'는 5월28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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