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동생 데뷔, 전영록 둘째 딸 전우람 가수 데뷔 ‘역시 피는 못 속여’
[김보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 동생 전우람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5월11일 디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는 “전우람이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했다. 춤과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라고 밝히며 3인조 여성 힙합그룹 디유닛을 소개했다.

전우람은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의 둘째 딸이자 티아라 보람의 동생이다. 또한 그의 조모는 원로가수 백설희로 알려져 3대째 활발한 가수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전영록의 딸 전우람이 데뷔할 디유닛은 2008년 EP앨범 ‘Made In R.O.k’로 활동한 힙합듀어 YMGA의 멤버 DM이 기획한 그룹으로 한명의 멤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보람은 고정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전유람이 속한 디유닛은 2012년 7월초 데뷔를 할 예정이며 보람의 뒤를 이를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디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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