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소기업청이 추진 중인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두 단체가 공동으로 시행한 `해외 녹색프로젝트 수주 타당성 조사` 사업을 통해 10개 프로젝트 가운데 2개가 해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환경기술은 2월 필리핀에서 150억원 규모의 폐기물 건조 기술을 수주했고, 또 다른 기업은 3월 칠레에서 40억원 규모의 LED 가로등 교체사업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올해도 10개의 녹색프로젝트를 선정해 타당성 조사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진출을 고려중인 녹색 중소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문신男, 아이팟 장착하려 팔목에 직접 자석 이식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서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