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 식구가 된 SK하이닉스 본사 소재지인 이천에서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사랑의 떡`을 돌렸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14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떡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최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천한나원` 등 22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떡과 식혜를 대접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만우 SK그룹 전무는 "그룹 차원에서 주민들께 첫 인사를 드린 셈"이라며 "앞으로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청주 등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