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열한 사회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욕구를 표출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홈인테리어 제품에도 큰 영향을 끼쳐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나무 소재를 다루는 ‘푸른날(대표 방대원)’이 실용적인 친환경 핸드메이드 소품들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인들이 사용하기에 즐겁고 행복한 제품, 보기 좋은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이곳은 목재 홈인테리어 소품 전문의 친환경 인테리어소품 쇼핑몰이다.

목재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인의 정서와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목재는 자연스러운 무늬로 시각적 안정감을 주며 표면의 흡음성이 뛰어나 소음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일본 나고야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 사육 상자에서 자란 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나, 콘크리트 및 알루미늄 상자에서 자란 쥐는 어미가 새끼를 잡아먹는 이상 포육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 여기에는 자연의 소리인 초고음역대의 소리를 통과시켜 실내 소음을 적당히 흡수하고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목재만의 특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나무 자체가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목재는 온도변화율이 낮아 접촉 시 덥거나 차가운 느낌이 심하지 않으며, 자연친화적인 마감재로서 촉감도 좋다. 작은 소품이라도 목재의 분자구조로 인해 대기 중의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흡습하고, 대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습기를 내보냄으로써 자연적으로 습도조절이 가능하다.

당사는 자작나무명패와 자작나무필통, 메모꽂이, 다용도정리함, 나무간판 등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유 디자인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이란 가치를 더하고 있다.

나무컷팅서비스도 제공 중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소품을 직접 주문제작할 수도 있다. 나무와 함께 청량감을 더해주는 디자인 유리액자와 유리명패도 만나볼 수 있다.

삶의 여유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친환경 홈인테리어 소품들로 푸르고 아름다운 기억을 더듬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