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조윤희 VS ‘포미닛’ 현아,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입력2012.05.15 10:31 수정2012.05.15 10:32

[이송이 기자]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둘째 딸 방이숙 역의 배우 조윤희와 섹시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같은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들이 선택한 제품은 ‘비아모노’의 캠핑라인 백팩으로 세련된 그린 컬러에 자연스러운 셰이프가 멋스러운 백팩으로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먼저 조윤희는 멋 부릴 줄 모르는 선머슴 캐릭터로 털털하면서도 순수한 ‘방이숙’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톰보이룩을 선보인다. 주로 프린트 티셔츠와 체크 셔츠와 야상점퍼 등 캐주얼한 아우터를 레이어드 하여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며, 비아모노 백팩 또한 소매부분에 색깔이 다른 야구 점퍼에 매치하여 보이시한 매력을 더했다.

예능 ‘가족의 탄생’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는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늘씬한 다리를 보여줄 수 있는 하의실종 패션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긴 점퍼 스타일의 아우터로 패셔너블함을 더했다. 여기에 비슷한 계열의 백팩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자신만의 룩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KBS2 ‘가족의 탄생’ 방송 캡처,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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