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사장 교체? 산은지주 후보 물색 나서자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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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5월15일 오전 8시3분 보도
산은금융지주가 오는 6월 새 임기가 시작되는 대우증권 사장 후보자를 물색하는 작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산은지주는 최근 헤드헌팅업체 등을 통해 대우증권 차기 사장 물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임기영 사장이 연임에 실패할 경우 대우증권을 맡을 신임 CEO 하마평이 돌고 있다. 구본진 트루벤인베스트먼트 대표,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전무), 김호경 전 산은자산운용 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 김기범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등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산은금융지주가 오는 6월 새 임기가 시작되는 대우증권 사장 후보자를 물색하는 작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산은지주는 최근 헤드헌팅업체 등을 통해 대우증권 차기 사장 물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임기영 사장이 연임에 실패할 경우 대우증권을 맡을 신임 CEO 하마평이 돌고 있다. 구본진 트루벤인베스트먼트 대표,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전무), 김호경 전 산은자산운용 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 김기범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등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