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대상에 대해 2분기부터 원가부담이 줄어들면서 실적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옥수수 고가원재료 투입으로 1분기 소재부문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2분기부터 옥수수 투입원가가 킬로그램(kg)당 320원으로 안정화돼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식품부문 마케팅비용 절감이 더해져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4%증가한 1조5104억원, 영업이익은 16.1%증가한 1095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정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