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콘텐츠 활용에 대한 MOU를 맺고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금호타이어는 16일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신용식 금호타이어 마케팅물류본부장과 강기홍 관광공사 경쟁력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내 관광 정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제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는 공동으로 권한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자동차 여행의 증가로 여행 어플리케이션의 이용도가 빈번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금호타이어는 여행정보 뿐 아니라 타이어 안전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휴가철 안전운행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지난 3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닥터 트래블’ 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여행 팁, 맛집, 여행지 정보를 자사의 캐릭터 또로를 활용해 소개하는 등 소비자들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용식 금호타이어 전무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관광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10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으며 현재 팔로워수가 18,0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