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이 `K팝스타` 출연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나윤은 "`K팝스타`에 출연하면서 도전을 포기할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 라는 악플을 봤다"며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나윤 외에도 `K팝스타` 톱3(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양동근, 다이나믹 듀오, 노사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 `강심장`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