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801개사 중 76%에 해당하는 609사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오늘(16)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흑자를 지속한 기업은 525개사로 65.54%를 차지했고 흑자전환은 84개사(10.49%)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적자지속은 105개사(13.11%), 적자전환 기업은 87개사(10.86%)였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분기 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휘닉스소재가 올 1준기에는 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코리아나와 원익IPS도 각각 125억원과 7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반해 주성엔지니어링은 50억원 흑자를 냈던 지난해 1분기와는 달리 올 1분기에는 240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DMS와 오리엔탈정공 역시 각각 149억원과 1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