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양적완화 정책이 신흥시장국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16일 한림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갖고, 글로벌 유동성 증가가 유가 등 국제원자재가격을 상승시킨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추가 양적완화 정책이 긍정적 효과보다 투기적 활동이나 도덕적 해이 등 부정적 효과가 더 크게 발생할 우려가 있는 데다 국가 부채 비율 경감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워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