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한 4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22% 늘어난 161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매출은 88억으로 전체의 전체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웹젠은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인 `C9`의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고, `배터리 온라인`이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국가를 늘리면서 실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웹젠의 게임포털 `WEBZEN.com`에서도 `C9`과 `BATTERY`의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해외매출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중에는 `아크로드2`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신설 자회사 `웹젠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는 동시에 대표작인 `뮤 온라인`의 후속 `뮤2`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고, 신규 프로젝트들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 부문에서 전사적 지원과 개발인원 확충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