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유도정비구역 내 위치한 신반포6차아파트가 서울시로부터 조건부 재건축 승인 결정을 받아 최고 35층으로 신축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반포6차에 대해 건축심의시 한강과 가로변 도시경관을 고려한 건축배치계획 수립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반포6차는 반포유도정비구역에 포함되면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이 300%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신 늘어난 용적률 절반에 임대주택을 짓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540가구 규모의 신반포6차는 임대주택 54가구를 포함시킨 용적률 상향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수정 계획안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임대주택을 포함한 60㎡(이하 전용면적) 이하 소형주택 155가구, 60~85㎡ 308가구, 85㎡ 초과 308가구로 신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