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EBS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TV 셋톱박스 `Daum TV+`에서 EBS의 주요 프로그램 및 동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Daum TV+`는 `EBS존`을 만들어 `지식채널e`와 `다큐프라임`, `극한직업` 등 EBS의 지식ㆍ교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키즈 메뉴에서 `숲속친구 파파룰라` 등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 수는 약 1천 편으로 매월 1천 편씩 추가해 3천 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6월부터 정철영어와 비상교육 등 교육, 예술 등 5천 편의 콘텐츠를 VOD 메뉴에서 무료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정영덕 다음TV 대표는 "키즈, 교육 섹션을 비롯해 게임, 영화, 스포츠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며 "지속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