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한 달여간 진행한 봄소풍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동국제약은 16일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서울지역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16일 영화 `편지`의 배경으로 알려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8일 경남 밀양 임실치즈스쿨과 전통문화관 방문을 시작으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등에서 열렸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면서 보다 폭넓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