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친환경 금융상품이 뜨고 있다"며 친환경 금융상품인 `그린적금` 판매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그린적금`에 대해 우리그린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금액의 최고 20%가 적립되는 환경부 에코머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저축할 수 있는 친환경 금융상품으로, 적금 이자에 친환경활동 포인트 입금까지 더해 금리로 환산한 수익률이 연 14%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임영학 상품개발부장은 "그린카드와 높은 이율의 적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금융상품인 그린적금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14일부터 31일까지 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등 50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 3등 100명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