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2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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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을 오는 23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두의마블`에 대해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보드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구현해 동료와 친구,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무인도와 찬스카드 등 요소도 도입해 주사위 보드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두의마블`은 4명이 즐길 수 있는 개인전을 기반으로 2명씩 팀을 이뤄 팀전도 가능합니다.
이상현 넷마블 본부장은 "이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두의마블`은 오는 23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사전 공개서비스는 18일 저녁 10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moma/)에서 진행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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