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요금인상과 해외UAE원전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로 1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천억원 축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2분기에도 지속적인 유가하락과 7월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적자폭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