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18일 설비투자를 위해 자회사인 만도 미국법인에 116억3200만원, 만도 유럽법인에 51억68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각각 0.98%와 0.44%에 해당하며, 출자증권 취득 예정일자는 8월 23일과 이달 29일이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