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려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는 20일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투런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오릭스가 2-1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9회초 무사 1루,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오시모토 타케히코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고. 이대호의 타율은 2할5푼3리가 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산부에 전기총 사용한 경찰…美대법원의 판결은?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크로아티아서 바비인형 전시회 성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