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게임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NHN 게임문학상 2012’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 시나리오 부문 장편과 단편으로 각각 진행되며, 장편은 MMORPG 등 블록버스터 게임에 응용이 가능한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 세력설정 등 소설 형식의 창의적인 창작 게임 시나리오가, 단편은 시나리오가 필요하지 않은 FPS, 캐주얼, 모바일게임 등이 접수 해당됩니다. 총 상금은 국내 최대규모인 1억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장편부문은 금상(1팀) 1천5백만 원, 은상(1팀) 1천만 원, 동상(2팀) 3백만 원이 주어지며, 단편부문은 금상(1팀) 1천만 원, 은상(1팀) 5백만 원, 동상(2팀)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NHN 게임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2)를 통해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박성호 NHN 대외협력실 이사는 "지난해 국내 게임산업의 수출규모가 전체 콘텐츠 산업 수출의 60%에 달할 정도로 역할이 크지만 아직 제대로 가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게임문학이 단순히 게임 산업의 발전 뿐아니라 전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NHN 게임문학상의 최종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통해 9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며,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 코너를 통해서도 소개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4살짜리 여자아이, 트랜스젠더가 된 사연 ㆍ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야 보이는 사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 걸그룹 데뷔.. 환상 몸매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