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첫 특보로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55·사진)을 21일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한국노총 부위원장과 금속노련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