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그리스 부채탕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사전트 교수는 22일 한국경제TV가 주관한 `2012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사전트 교수는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유럽 연방공화국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미국은 건국 초기 13개 주에 대해 부채탕감을 시도했다"며 "현재 유럽은 미국의 건국 초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채탕감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유럽 국가에서도 그리스 구제를 반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 걸그룹 데뷔.. 환상 몸매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