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그림실력 이 정도였어? 큐레이터 "프랑스 화가 작품과 비슷"
[박문선 기자] MC 정찬우가 미술에 재능을 보이며 젊은 큐레이터의 마음을 사로잡아 어떤 그림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월24일 방송되는 SBS Plus '여심탐구 마초들의 전성시대'에서 정찬우는 여자의 비호감 패션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생 대회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에 도전했다. 정찬우가 생각하는 비호감 패션으로는 "호피무늬로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여자"를 꼽았다.

그는 빨간 점으로 독특하게 표현한 여성의 옷을 직접 그려 보였다. 큐레이터 여심 판정단은 정찬우의 그림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큐레이터는 "프랑스 화가 톨루즈 로트렉의 작품과 비슷하다. 직접 전시 기획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찬우 외에 나머지 세 명의 MC 김보성, 김대희, 김준호가 그린 기상천외한 그림은 5월 24일 목요일 밤 9시 SBS Plus '여심탐구 마초들의 전성시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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