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지원 "이명박 대통령 측근비리 문제 해결 못하면 끔찍한 일 당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정면 공격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민간인 사찰의 몸통으로서 책임을 지고 관계자 처벌과 대국민 사과를 하라" 며 "남은 임기 7~8개월 동안 (민간인 사찰과 측근 비리 문제를)완전 정리하고 털고 가서 퇴임 후 불행한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러지 못할 때 퇴임 후에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우리도 끔찍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도 "권력 서열 3위(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와 4위(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는 구속됐는데, 과연 1위(이상득 의원)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며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수사를 미진하게 할 때 우리 당은 국정조사, 청문회, 최종적으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대선을 앞두고 상대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야권연대로 통합진보당에 질질 끌려다닌 데 대해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할 민주당이 자숙하기는커녕 예전 같이 정쟁만 벌이려 한다"고 꼬집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준석 "한동훈,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조언드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제가 조언한다면 서울시장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도가 본인의 변수를 키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이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2. 2

      李 대통령 "증권거래소는 백화점, 썩은 상품 많으면 누가 가나"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증권시장을 백화점에 비유하며 부실기업 정리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엄단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인데 상품 가치 ...

    3. 3

      최휘영 문체부 장관 "내 짝꿍 박진영"…국내 3대 기획사 수장들까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짝꿍'이라고 소개하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소식을 전했다.최 장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