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리처드 힐)이 올해 새희망홀씨대출 목표치를 5월말이면 달성할 전망입니다. SC은행은 올들어 4월말까지 593억원의 새희망홀씨대출을 판매해 벌써 올해 목표치 650억원의 91%를 달성했습니다. 새희망홀씨대출 목표액은 전년도 세전이익의 10% 내외에서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정하는데, SC은행은 19.1%로 목표를 높게 잡았음에도 5개월만에 달성하는 등 새희망홀씨대출 취급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종복 SC은행 전무는 지난 24일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 자리에서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 지원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확대했다며 서민들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개그맨 김학래씨(왼쪽 두 번째)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전무(왼쪽 첫번째)가 지난 24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서민 고객에게 금융 애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