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숙인 자세로 있기 때문에 얼굴의 탄력을 잃을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증상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우리 돈으로 약 800만원 가량이 드는 턱보형수술(친플랜트·chinplant)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통계에 따르면 턱보형수술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성형 수술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우드퍼드 메디컬 그룹의 머빈 패터슨 박사는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보려고 머리를 숙인 상태로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턱 부분에 중력이 걸려 입 주위가 처져 ‘스마트폰 얼굴’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