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25 14:52
수정2012.05.25 14:52
GS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6천억원(6.44억 싱가포르달러) 규모의 `NTF(Ng Teng Fong) 병원` 신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해외 건축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 수주한 싱가포르 퓨져노폴리스 프로젝트에 이어 싱가포르에 진출한 두 번째 건축 프로젝트입니다.
싱가포르 주롱지역 동부 21번가에 위치하는 NTF병원은 최고 16층 규모의 병원 건물 3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986개 병상과 외래 환자 클리닉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손인석 건축사업본부장은 "동국대 불교 병원, 을지의대 둔산 병원 등 국내 병원 사업 수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 시설 건설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추후 발주될 국내외 유사 사업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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