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1800억 맥주 공장 설립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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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소규모 맥주공장을 건립하고 운영함으로써 운영 노하우를 축적,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충북 충주기업도시 사업지구에 연간 생산능력 5만kl에 해당하는 맥주 제조용 담금ㆍ발효설비 500BPM급 생산라인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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