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야마하골프, 애플라인드가 후원한 '더골프쇼 2012' 이틀째 행사가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26일 열렸다.

퍼팅 스윙분석 이벤트에 참가한 부부 내방객이 카메라분석을 통한 내몸에 맞는 스윙 교정을 위한 '원 포인트' 퍼팅레슨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산 명품 퍼터 '크램스키코리아'가 마련한 이 행사는 고성능 영상 촬영을 통해 자신의 스윙과 볼의 방향, 모션센서와 괘적 연산 등을 무료로 분석해 준다.

골프 대중화와 스마트한 실속형 골퍼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모여든 골프마니아 약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3천원이다. 한경닷컴 골프플러스(www.hankyung.com/golfplus)에 접속해 초청장을 출력해 오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일산= 유정우 한경닷컴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