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전화번호 검색 앱 `구석구석전국전화`의 서비스명을 `114전국전화`로 변경하고,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KTH는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114`의 브랜드를 활용해 신뢰감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서비스명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H는 기존에 제공했던 전화번호와 위치, 교통정보 등 기본 정보 외에도 50만 건 이상의 업체 및 업종별 상세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병원과 약국의 경우 휴일 및 진료시간 정보를, 사용자들이 자주 예약하는 음식점의 경우 메뉴와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며, 퀵서비스와 같이 전화번호는 있지만 매장이 없는 업체의 전화번호 및 상세정보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사용자가 별도의 통화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2만개 업체의 무료전화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서비스는 특정업체에 `무료전화 걸기` 버튼 클릭 후 연락받을 번호를 남기면 업체에서 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KTH는 항후 앱 내에 지역 광고를 집행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업체의 홍보 효과를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