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열풍에 힘입어 유니폼 등 야구용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야구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니폼이 하루 평균 500개, 모자가 600개가 팔려나가면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352% 수직 신장했고 특히 박찬호, 김병현 등 해외파가 복귀한 한화와 넥센의 경우, 지난해보다 5배 넘게 판매됐습니다. 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이마트는 이번 주말부터 스포츠 용품 매장 안에 야구용품 매장을 2배로 늘리고 인기가 많은 유니폼과 모자 발주를 늘리는 등 물량 확보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